(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혼 여부와 전부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과거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서윤정과 만나 3여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다.
서윤정은 정겨운보다 1살 연상으로, 직업은 웹디자이너로 과거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016년 정겨운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
이후 정겨운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김우림과 재혼한다고 밝혀, 그 당시 이혼사유가 정겨운의 바람 때문이 아니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진 바 없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과 재혼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현재 아내 김우림과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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