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화제다.
지난해 4월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 #돕는베필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와 하희라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아름다운 부부”, “배우고 싶은 두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그는 지난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81년 KBS ‘노다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렸고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한편, 최수종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총 106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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