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4월 11일 임시공휴일…‘일반 기업’은 적용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4월 11일 임시공휴일’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이에 의미를 두고 임시 공휴일이냐 아니냐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3.1 운동과 수립일 100주년을 맞아 청와대는 임시 공휴일 최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25일 여론 조사를 통해 4월 11일 임시 공휴일에 대해 찬반에 대한 투표를 열었다.

찬성이 62.2%, 반대는 27.8%로 국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임시공휴일 지정 시 공공기관, 국가 기관 등 관공서는 의무적으로 휴무지만 일반 기업은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결정된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만약 4월 11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4월 12일 휴가를 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직장인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