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종영 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래 48부작으로 기획됐던 본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4회가 연장됐다.
하지만 종영 후에도 그 화제성과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혹여나 마지막 4회 분량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 채널에서는 ‘황후의 품격’ 재방송을 편성하고 있다.
스카이드라마는 26일 오후 1시 35분 ‘황후의 품격’ 49회부터 최종회까지 연속방영한다.
더불어 27일 오전 9시 35분과 28일 오전 1시 50분에도 49회부터 52회까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은 SBS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방영된 수목드라마다.
현 시대가 입헌군주제인 대한제국서 이어져 온 평행세계라고 가정하고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반에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최고시청률은 17.9%에 달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 시즌 2를 방영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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