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천우희가 드디어 기다리던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그는 올 해 7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임진주 역을 확정 지었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서 꺳잎머리라는 이름 없는 단역으로 데뷔했다. 후에 영화 ‘마더’, ‘사이에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파네마 소년’에서 주연, 조연을 맡았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영화 ‘써니’에서 상미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당시 ‘본드녀’라고 하면 누군지 알 정도로 그의 연기력을 훌륭했다.
그 뒤로 2013년 개봉한 영화 ‘한공주’에서 주연 한공주 역으로 열연.
이 작품으로 ‘2014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카트’, ‘손님’, ‘뷰티인사이드’, ‘헤어화’, ‘곡성’, ‘어느날’, ‘아르곤’ 등으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개봉 예정작인 ‘우상’으로 제 69회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까지 되며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최근까지 활동을 살펴보자
영화 ‘한공주’ VIP 시사회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
영화 ‘뷰티인사이드’ 쇼케이스
영화 ‘해어화’ VIP 시사회
영화 ‘곡성’ 언론시사회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
영화 ‘우상’ 제작보고회
천우희는 3월 개봉 예정인 ‘우상’에서 주연 최련화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