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허리 위에 손을 올리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미모에 시선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리예쁘리 오늘오늘♥”, “예뻐요 ㅎㅎ 앞으로 더더더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림은 남편 정겨운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그의 남편 정겨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그 후 그는 ‘오 마이 비너스’, ‘미녀의 탄생’, ‘고양이 장례식’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MBC ‘방송연예 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약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이혼 후 정겨운은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0살 연하 김우림씨와 재혼했다.
‘동상이몽2’에서 정겨운을 위로해주는 장모님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