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루시’의 줄거리가 화제다.
지난 2014년 9월 3일 개봉된 ‘루시’는 액션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90분,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애널리 팁튼, 아미르 웨이키드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한국 배우 최민식이 캐스팅되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루시’는 타이완 타이베이 시에서 유학 중이던 루시가 남자친구 리처드의 꼬임에 빠져 호텔에 있는 조직 두목 미스터 장에게 서류 가방을 전달하는 심부름을 하게 된다.
호텔에 도착하여 미스터 장을 찾는 사이에 그녀의 남자친구 리차드는 살해되고 로비에서 루시는 미스터 장의 폭력배들에게 호텔방으로 끌려 올라간다.
루시가 호텔방에 도착하여 정신을 잃은 사이 미스터 장의 무리들은 그녀의 복부를 절개하고 마약류의 화학물질인 CPH4가 담긴 비닐 주머니를 넣어 꿰맨 다음 미국으로 운반하라고 시킨다.
미국행을 기다리던 루시가 어디론가 끌려가 감금되어 있던 중 남자 감시원에게 저항하다가 복부를 차이면서 그 안에 CPH4가 담겨있던 비닐 주머니가 터져 다량의 CPH4가 몸 안에 투여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루시’는 26일 OCN에서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