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자백’이준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tvN ‘자백’ 측은 26일 이준호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이준호는 ‘자백’에서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을 연기한다.
그는 변호사 최도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무채색 정장, 왼쪽 가슴에서 빛나는 변호사 배지와 그의 강렬한 눈빛은 최도현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준호는 첫 촬영부터 최도현에 녹아 들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자백’ 측은 “이준호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인 줄은 알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노력파였다”고 밝힌 뒤 “김철규 감독의 디렉션을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에 접목시키는 순발력도 좋다, 덕분에 현장에서 매우 좋은 시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준호의 재발견이 될 ‘자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3월 23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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