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성운이 옹성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떵떵~~~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과 옹성우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모자와 마스크로 다 가려도 빛나는 그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다 가려도 잘생겼어.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두 사람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11인에 발탁되며 워너원(Wannaone)으로 함께 활동했다.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두 사람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잊지마요’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y Moment’를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하성운이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모든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옹성우는 김향기와 함께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한편, 옹성우는 26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