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려한 메이크업부터 깔끔한 사복패션까지. ‘선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명 ‘선미 손민수’를 자처하게 만들던 선미가 컴백한다.
지난 24일 선미는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선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명은 ‘누아르’.
지난 2017년 발매한 첫 싱글 ‘가시나’의 흥행에 이어 2018년 발매한 ‘사이렌(Siren)’이 음악차트를 휩쓸며 그는 명실상부 원톱 여자 솔로 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이에 선미의 컴백 소식과 동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이번에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선미의 ‘가시나’ 활동부터 최근 활동까지의 기록을 모아봤다.
#스페셜 에디션 싱글 ‘가시나(Gashina)’ 컴백 쇼케이스
#뮤직뱅크 리허설
#아쉬(ASH) 필립 파고스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론칭 이벤트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레드카펫
#싱글앨범 ‘주인공’ 쇼케이스
#‘제 7회 가온차트 K-pop 어워즈’
#‘워터밤 2018’ 콘서트
#엠카운트다운
#웰라(WELLA) ‘Color Beyond Color’ 페스티벌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레드카펫
#‘SBS 2018 가요대전’ 레드카펫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선미의 공식 SNS 채널에는 신곡 ‘누아르(Noir)’의 타이틀 티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다가올 3월, 선미가 보여줄 그만의 색깔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