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현모가 동시통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안현모는 SBS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통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안현모는 명상 강사의 강의가 있어 통역을 하러 왔다.
강의 시작 전 안현모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의가 시작되자 안현모는 아까와는 다른 모습으로 통역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입니다“라며 막힘없이 해나갔고 그 모습을 본 김숙은 “멋있어, 멋있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김장훈은 “이 목소리가 좋은데”라며 칭찬했다. 그 말을 들은 안현모는 “아 그래요. 집에서도 이렇게 얘기할까요?“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강의가 이어지고 이야기를 듣던 라이머는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그러자 정겨운은 “아내가 보고 싶은 것 같아”라고 말을 했다.
안현모는 저 날 강의가 12시간짜리 였다며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의 직업은 통역사이다. 납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며 브랜뉴뮤직의 수장이다.
두 사람은 7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SBS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