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인권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SBS 22기 아나운서로 2016년 입사했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그는 SBS 남자 아나운서 중 최연소로 알려져있다.
선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조정식·이인권의 몰방’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업데이트는 1회 뿐이며, 구독자도 1,376명에 그치고 있다.
과거 ‘오뉴스’의 보조진행을 맡았던 그는 현재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고 있으며, ‘풋볼매거진 골!’의 하이라이트 더빙을 맡고 있다.
그의 동기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있다.
26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그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한 후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불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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