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다니엘 숨은 선행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는 강다니엘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때마침 제주도에 있던 강다니엘이 평소 엑소 세훈을 돕기 위해 깜짝 방문 한 것.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는 지난 해 유연석과 손호준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던 동명의 퍼네이션 프로젝트가,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여 운영되는 실제 예능으로 제작된 특별한 사례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일을 도왔다.
모두 각자 일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던 사이 강다니엘은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카페 뒤편 모금함에 돈을 넣는 장면이 뒤늦게 포착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장면이었지만 팬들 사이에서 장면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액수와 상관없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기부 칭찬합니다”, “저런 행동은 가식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진심인거지 대단하다 갓다니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가 하면, 공식 팬카페 역시 아이돌 최단기간 10만 회원수를 돌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어 솔로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