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민이 딸 아인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밖&집안 #비포에프터, 아인이가 화장할때 옆에서 조곰씩 기다려주기시작해서 외출할때 모자없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더 #엄마들도꾸밀줄알아 너희들이 조금만 여유를 준다면. #엄마공감대#육아스타그램 어린아가들의 엄마들이 아기사진만 많이 올리는이유. #엄마는꾸밀시간이없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그우먼 허민은 딸 아인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웃는 모습이 쏙 빼닮아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느무 이뿐데아인이는 오늘도 사랑스럽당”, “대구생활은 적응 할만한가요?”, “엄마와 아빠 적절히 잘 섞인 딸이네요”, “허민씨 웃는모습과 닮았어요 또 정인욱 선수와도 닮은 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은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 소식을 알렸다.
그 해 12월 첫 딸 아인을 낳았다. 이들은 득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의 나이는 1986년생 올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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