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화요웹툰 부동의 1위 ‘여신강림’이 화제다.
26일 화요일 새벽 2시 현재 ‘여신강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여신강림은 화요웹툰이다.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스튜디오N이 공개한 영상화 제작 웹툰 목록에는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 등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이다.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화요 웹툰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웹툰 ‘여신강림’이다.
‘여신강림’ 줄거리는 뛰어난 화장 기술을 통해 여신으로 둔갑한 여주인공 임주경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웹툰 ‘여신강림’은 주로 10대-20대 여성 독자에게 폭풍 공감을 사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 국내 최초로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은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작사 본팩토리에서 공동 제작한다.
인기 1위를 달리는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