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정일우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일우는 대한민국의 배우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데뷔했다.
정일우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를 찾은 정일우가 미혼의 친누나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날 모벤져스는 정일우를 향해 “잘생겼다“ 면서 칭찬을 늘어놨다.
무엇보다 정일우는 미혼의 친누나를 언급해 모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정일우는 “저희 누나가 올해 38살인데 아직 미혼이다. 굉장히 저랑 닮았다“라며 모벤져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어머니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정일우는 “누나가 TV를 보면서 김건모씨와 결혼하면 평생 재밌겠다고 하더라“며 “누나가 면 요리를 좋아하고, 또 술을 좋아한다“고 말해 김건모의 모친을 기쁘게 했다.
어머니들은 “김건모와 찰떡궁합이다“라고 맞장구쳤고, 신동엽도 “두 사람이 잘되면 양쪽으로 축의금을 하자“라고 거들었다.
이어 네티즌들은 정일우가 출연하고 있는 SBS ‘해치’가 몇부작인지도 궁금해 하고 있다.
‘해치’는 48부작 제작 드라마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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