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개봉 당시 팝콘 껴앉고 멍한 모습…‘♥예정화가 반한 큐티함’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범죄도시’ 마동석의 영화 개봉 당시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7년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개봉한 범죄도시를 보러 왔습니다.많이 봐주세요!...근데 팝콘이 라지 사이즈가 맞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팝콘을 껴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이다.

멍한 표정으로 서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몰사이즈 ...?? 직원분이ㅜ실수하셨나보다” “팝콘 마동석팔뚝만하게! XL로 만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10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2004년 조선족 살인미수 구속 사건과 연변조직을 불구속 입건했던 사건을 각색한 영화로 알려졌다.

극 중 마동석은 금천경찰서 강력 1팀 부 반장인 주연 마석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를 받은 영화 ‘범죄도시’는 관객수 6,880,546명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7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배우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 소식 없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