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준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 유도선수이자 유도코치 조준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투라지 #김동현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 김동현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웃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미소를 띤 얼굴에 반해 김동현은 미간을 찌푸린 인상으로 상반된 표정을 보였다.
유도선수 조준호는 지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 유도선수 조준호의 나이는 1988년생 올해 32세다.
조준호는 지난 2016년 MBC 유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조준호의 쌍둥이 동생 조준현도 유도선수다. 지난 2013년 제52회 전국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 66kg급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2년 11월 유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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