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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매 다음으로 흔한 뇌 질환 ‘근육 강직-자세 불안정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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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파킨슨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신경 전달 물질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운동에 꼭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라는 뇌의 특정부위에서 이러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서서히 소실되어 가는 질환이다.

파킨슨 환자들에게서는 서동증(운동 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점점 커지게 된다.

발생빈도는 인구 1,000 명 당 1명 내지 2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60세 이상의 노령층에서는 약 1%, 65세 이상에서는 약 2%정도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현재 사용중인 가장 대표적인 파킨슨 약물은 도파민의 전구 물질인 레보도파(levodopa)다.

파킨슨병의 치료법은 현재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있다.

이들 중에서 어떠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가는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는 없다.

환자마다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서 이를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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