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인순이 나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순이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인순이 나이’가 올라 이목을 끈다.
KBS1 ‘가요무대’ 가수 인순이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열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가수 박혜신, 인순이, 배금성, 조항조, 임희숙, 김세환, 진성 등이 출연했다.
인순이는 자신만의 중저음 보이스로 이미자와 또 다른 매력의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공연 말미에 자신의 노래인 ‘아버지’를 부르며 열창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수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3세다.
인순이와 동갑인 연예인은 가수 노사연, 나미, 배우 강석우, 김갑수 등이 있다.
인순이의 배우자는 박경배 씨다. 그는 199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로 가요계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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