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라이언이 아픈 아내를 위해 근육질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언은 며칠 전부터 어깨 염좌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파스를 붙여주었다.
라이언은 고통에 힘들어하는 안현모를 보며 “아파서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라이언은 고민 끝에 누워있는 안현모 옆에서 꿈틀대며 댄스를 시작했다.
아픈 아내의 쾌차를 기원하기 위해 머슬 댄싱을 선보인 것.
근육질 몸매의 꿈틀 댄스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경악했지만, 아내 안현모는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라이언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라이언이 일어나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댄스를 선보이자 끝내 안현모는 “하지마~!“라며 경악했다.
안현모는 이 춤사위에 대해 실제로 라이언이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자주 추는 춤이라고 밝혀 주위를 충격에 빠드렸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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