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저작권료 1위’로 유명한 작사가 김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14년째 연애 중이다“ 라고 표현해 주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내가 남편 분을 잘 아는데 정말 평온하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실제로 남편 조영철은 점잖은 성격 덕분에 별명이 ’영철 스님’이라고 붙여질 정도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이어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실제로 남편과 사수와 부사수 관계였던 김이나는 남편에게 먼저 반해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에 6개월 안에 내가 사귀겠다라고 말하며 알 수 있도록 작업을 했다“ 라며 대쉬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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