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서효림이 출연하는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심아 진짜 감동했어♡
고마워 민아야 추운날 덕분에 많은 스태프들과 따뜻한 촬영장이 됐어^^
#빵민아 #미녀공심이 #공미 #공심이
우리 민아의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언니가늘뒤에있을께 #든든하게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민아가 선물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한 겨울 꽁꽁 언 한강도 단번에 녹일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아최고네~”, “너무 예뻐요 오늘 촬영도 화이팅”, “비켜라 운명아 잘보고있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비켜라 운명아’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사랑과 미래를 찾아가는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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