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5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전했다.
양국의 정상은 현지 시각으로 내일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23일 평양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향하는 남행열차를 타고 현재도 중국 땅을 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63시간이나 걸리는 열차를 왜 선택하는지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전용기 노후로 인한 안전 우려와 1958년 중국으로 향했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을 연상시켜 내부 결속력을 확보하기 위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로써 중국과의 동맹을 과시한다는 분석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핵무기가 없다면 북한이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김 위원장도 잘 알 것이라고 전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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