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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박혜신,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간드러진 열창…‘트로트계 이효리’ 그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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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임희숙·인순이·하보미·배일호·한혜진·우설민 등이 출연해 봄비(박인수), 진정 난 몰랐네, 여자의 일생(이미자), 아버지, 처녀 뱃사공(황정자) 해운대 엘레지(손인호), 서울의 밤, 흰 구름 가는 길(나훈아)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박혜신·배금성·조항조·진성·정연순·박우철·김세환·이자연 등이 출연해 동백 아가씨(이미자), 사랑하는 마리아(패티김), 미워하지 않으리(정원), 한오백년(강원도 민요), 동반자(지다연) 정말 가시나요(박우철), 옛 친구, 찔레꽃(백난아)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트로트 섹시퀸’ 박혜신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간드러지게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박혜신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현재 38세다. 데뷔 11년차의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우아한 외모 그리고 섹시한 이미지로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고 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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