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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이번 하노이 북미회담, 잘못하면 후퇴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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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현 경기도교육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2차 북미정삼회담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대한 고비”라는 판도라를 제시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이재정 교유감은 “이번 하노이 북미회담은 ‘관계 설정’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 잘못하면 후퇴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중요한 만큼 북미 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의제만 12개 이상이라고 하는데 이번이 정말 중대한 고비라고 생각한다. 이번 고비만 넘어가면 상당히 순항할 것이라고 본다. 2차 회담이 성공하면 3차, 4차 북미정상회담까지 기대할 수 있고,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경제 제재 해소까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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