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며 LG전자의 ’LG V 50 ThinQ’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LG전차 측은 듀얼스크린 ‘LG V 50 ThinQ’의 스펙을 공개했다.
주요 특징점은 듀얼스크린, 언더 글래스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후면 카메라의 경우 망원카메라 1,2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1,600만화소, 일반카메라 1,200만화소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는 광각카메라 500만화소, 일반카메라 800만화소의 스펙을 자랑한다.
Android 9.0 Pie OS를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4,000mAh이다.
듀얼스크린으로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 가능해 더 많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또한 게임 앱 실행 시, 듀얼 스크린으로 게임패드를 조작 가능하다는게 LG 측 설명이다.
스마트폰과의 각도는 104도, 180도로 고정할 수 있어 거치할 때 편리한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폰 본체 배터리로 구동된다.
해당 모델은 3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100만원대 후반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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