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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딸 아윤이와 첫 미용실 외출 “눈치도 못채게 빠른 솜씨로 잘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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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 아윤이와 첫 미용실 외출에 나섰다.

지난 24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유니 첫 미용실 방문. 눈치도 못채게 빠른 솜씨로 예쁘게 잘라주긴 부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윤이와 미용실을 찾은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귀여움 가득한 아윤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3월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인 조우종의 나이는 올해 44세.

1983년생인 정다은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정다은은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 방송된다.

조우종은 최근 윤선생이 출시한 7~9세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들의 이색 토크쇼 EBS1 ‘초이슈’ MC를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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