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해진이 네티즌들이 뽑은‘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은?’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47.9%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44.6%의 득표율을 보이며 아슬아슬한 2위를 거머쥐었다.
박해진의 투표 매력순위는 ‘믿고보는’, ‘똘똘하다’, ‘센스있는’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다.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속 남자 주인공 유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그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과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속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제)의 남주인공 강산혁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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