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라슬라 _경주에서 상봉~~~~#부산#대구#경주#일상#데일리#일란성쌍둥이#여자쌍둥이#ootd#화랑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윙크하고 있다.
동생과 만나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분 인거 같아여” “요즘 보고커플보며 오랜만에 설레였는데. 잠시아쉽겠어요 보미씨 응원할께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알려졌다.
드라마 ‘때려’로 데뷔한 그는 ‘소문난 칠공주’,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과거 그는 미혼남이지만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어 김보미의 직업은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또 그는 일란성 쌍둥이로 알려졌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992년생인 김보미와 1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 시즌2까지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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