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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램버트, 커밍아웃 후 새로운 삶 얻어… “나는 게이,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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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아담 램버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아담 램버트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미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의 준우승자였으며 화려하고 글램 로커들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공연하는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

현재 퀸(QUEEN)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보컬이다.

통산 앨범 판매량 약 2,500,000장, 약 통산 싱글 판매량 5,000,000장에 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사례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오디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 준우승자로, 심사위원들 모두가 아담 램버트를 극찬하며 당장 데뷔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평을 자주 하였다.

고전적인 노래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최강의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마쳤다. 

심사위원에게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도 노래 할 수 있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실질적으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 우승자인 크리스 앨런보다 판매량이 많다.

그러나 게이라는 이유때문에 2009년 당시 보수적인 미국 사람들의 지지율이 급락하여 우승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아이돌 방송 중에는 게이인 것에 대해 직접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커밍아웃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만 잘하면 되지”,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시상식에서 퀸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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