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주정 제조 전문업체 풍국주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풍국주정은 25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4.91% 상승한 21,350원에 장마감했다.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19,850원까지 떨어진 이들의 주가는 곧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 때 21,5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외국계 기업인 메릴린치가 급매수세를 보이기도 했다.
풍국주정은 일진다이아와 성창오토텍, 제이엔케이히터 등과 함께 수소차 관련주로 꼽힌다.
수소 제조업체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
특히나 25일은 수소차 관련주가 전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풍국주정 최대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인 배우 박순애가 이 과정에서 주목받게 됐는데, 그는 풍국주정 지분 13.2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54년 설립된 풍국주정은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1,075억 5,408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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