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래퍼 딥플로우가 더욱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딥플로우는 자신의 SNS에 “올해 결혼식 사회 4회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카메라를 마주한 딥플로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스포티한 패딩 재킷과 정장을 믹스매치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한층 날씬해진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오빠 왜 얼굴이 반쪽이 됐어요”, “멋짐이 폭발” “아니 상구형 왤케 날씬한 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딥플로우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2016 vs 2018, 30kg 감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딥플로우는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과 ‘고등래퍼2’ 멘토로 활약을 펼쳤다.
딥플로우를 비롯한 더 콰이엇, 도끼, 제리케이, 팔로알토, 타이거 JK 등 등 한국 힙합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래퍼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영화 ‘리스펙트’(감독 심재희)가 지난해 11월 개봉하기도 했다.
힙합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이 영화는 현시점 힙합 신의 핫 래퍼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