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랑 손잡았다…‘CMA통장’ 개설 가입 방법은?
‘CMA통장’이 화제다.
25일 포털사이트에 ‘CMA통장’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는 증권사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세전 연 3.5% 발핼어음 상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CMA 특별 상품’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만 제공된다.
한도는 200만원이며 6개월 만기가 적용한다.
가입과 동시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수수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선착순 1만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가입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금융 제휴’ 세션에서 ‘통장’메뉴로 들어가 진행하면 된다. 이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 된다.
CMA는 투자기능과 입출금통장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짧은 기간에 비상금을 모으거나 목돈을 마련하고 싶은 경우 개설하면 좋다.
하루 단위로 이자가 적용되고 1년 이내 사용하면 예금과 적금보다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적금 형태지만 체크카드로 만들 수 있어 돈을 쓸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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