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소미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머리핀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솔로 데뷔 축하해요♥”, “흑흑 소미야 사랑해ㅜㅜㅜ 이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어 25일 소속사 측은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미의 첫 솔로곡은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싱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이며 동시에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대표이사다.
테디 지난 2013년 한예슬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2016년 3년 반 만의 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23년의 나이 차이를 딛고 두 사람이 보여줄 음악 케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