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고등래퍼3’ 하선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30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태어나서 가장 큰 변화들이 생긴 해였고, 많은 것들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며 다양한 걸 배웠습니다. 뒤돌아보면 감사한 일들도 많지만 그만큼 많이 데이며 아팠고 그러면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된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던 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신 팬분들, 그리고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변화들에 저만큼 혼란스러웠을텐데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 여동생 할머니께 많이 감사하고 죄송해요. 빨리 더 성숙해져서 사랑만 주고 싶은데 폐만 끼치는것 같아서 조급하지만 그걸 원동력 삼아서 더 열심히 할게요. 다른 길을 걷는 저를 이해해주고 1년동안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서울외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2019년에는 하선호로도, 샌디로도 더 성숙해지고 발전할거니까 기대해주세요#bye2018 #welcome201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선호는 교복을 입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선호는 ‘고등래퍼2’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고등래퍼3’에 또 한 번 도전했다.
하선호는 2002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다.
그는 현재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재학 중이다.
또한, 그는 ‘고등래퍼3’에 함께 출연 중인 양승호(소코도모)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하선호는 자신의 SNS에 “하루 종일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양승호를 뒤에서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