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재중 아시아투어 세로캠 시리즈가 공개됐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시아투어 #재중 세로캠 시리즈 #제이파티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최종 #준비타임 (두근두근) 재중이의 이름을 외치는 뜨거운 환호성 Let`s go! 같이 놀자!”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연상 속 김재중은 무대에 오르기전 마지막 메이크업 수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만찢남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시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재중은 최근 방콕에서 뜨거운 3일을 보냈다. 팬미팅 및 콘서트로 2년 만에 태국을 방문한 것.
15개월 만에 태국을 찾자 수백 명의 팬들이 공항에서 환대했으며 3000명의 팬들과 공연을 하는 등 행복한 3일을 보냈다.
태국 미니 콘서트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이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3000며 팬들은 김재중의 ‘Just another girl’, ‘good morning night’, ‘지켜줄게’ 등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고 록 음악 ‘MIne’에 맞춰 거친 헤드뱅잉과 퍼포머를 선보이는 김재중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에 뜨겁게 열광했다.
공연 앙코르 후 무대에서 김재중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이름 외쳐 주셔서 제가 비행기를 타고 여섯 시간을 건너 와야 하는 이 태국에서 저에게 언제나 뜨겁게 응원해 주시는 것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어디서나 제가 열심히 하는 이유고 힘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깝게 느껴지는 거리이고 정말 3일 동안 행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김재중 사랑해’를 외치며 폰 라이트 이벤트와 ‘늙을 때까지 함께 하자’, ‘난 너와 매일 사랑에 빠지고 있다’는 카드 섹션으로 김재중을 감동시켰다.
이날 공연에는 ‘9Entertain’와 ‘Musicmthai’ 등 수십여 개의 매체가 참석해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김재중의 팬미팅 및 공연을 담아 실시간 뉴스로 보도했다.
한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과 태국에서 성황리에 생일 팬미팅을 마친 김재중은 오는 3월 9일(토)에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