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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이제는 뉴이스트로”…뉴이스트 W가 꽃피운 1년 6개월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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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 앨범 ‘FAC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들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쳐왔지만, 크게 주목할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멤버 아론을 제외한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민현, 렌(최민기)이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갔다.

이후 워너원(Wannaone)으로 선발된 민현을 제외한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3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직후 여보세요를 비롯한 뉴이스트의 음원이 차트 역주행을 하며 다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이후 민현을 제외한 JR, 백호, 렌, 아론 4명의 멤버들은 뉴이스트 W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만났다.

뉴이스트 W는 2017년 7월 ‘있다면’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있다면’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하는 곡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중심 2위, 문자투표 만점을 기록하며 막강해진 팬덤의 힘을 자랑했다.

이후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 그들의 팬미팅은 오픈 3분 만에 1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간의 팬미팅 성료 후 그들은 뉴이스트 W의 첫 번째 앨범 ‘W.HER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초동 20만 9620만 장을 기록하며, 직전 앨범인 뉴이스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초동 판매량 300장의 약 350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의 기적적인 행보는 계속됐다. 가온차트 2017년 41주 차(10.08~10.14 집계)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이 외에도 스트리밍 차트, BGM 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것.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공중파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1위를 예상하지 못했던 듯 소감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계속 감사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이후 뉴이스트 W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예매에서 동시 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일간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들은 이후 앨범 ‘WHO.YOU’, ‘WAEK,N’을 발매하며 음악방송 1위,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화유기’, ‘미스터션샤인’ 등의 OST를 부르는가 하면,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2018년을 가득 채웠다.

음원차트 차트인, 단독 콘서트, 시상식 참석, 음악방송 1위까지 그간 말해왔던 소원을 모두 이룬 뉴이스트 W의 1년 6개월은 팬과 가수 모두에게 선물같은 시간으로 남았다.

지난해 12월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뉴이스트 W로서 마지막 앨범의 소감을 물었다.

이에 리더 JR은 “저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낸 앨범이 아니거든요. 뉴이스트가 걸어가는 길에 낸 앨범 중 하나일 뿐이죠. 물론 뒤돌아 봤을 때 그 꽃이 예쁘게 피어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부터 뉴이스트가 걸어갈 길에 뉴이스트W가 피운 꽃들을 확인해보자.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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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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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한편,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민현까지 합류해 올 상반기 그들은 이제 뉴이스트로 돌아온다.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한 뉴이스트가 보여줄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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