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꽃길만 걷는 중”…청하, 예능에서 광고까지 섭렵한 솔로 대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오아이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청하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청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4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약 1년간 아이오아이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청하는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청하는 지난 2017년 5월 정식 데뷔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는 시원한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단숨에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솔로로서 성공적인 첫 데뷔였다.

이후 2018년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을 발매한 청하는 데뷔곡과는 다른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의 조화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며 히트를 쳤다.

두 번째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2018년 7월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를 발표한 청하는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기 시작했다.

그해 말 청하는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페이버릿상과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를 수상했다.

2018년 1월 청하는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다. ‘벌써 12시’를 발표. 1월 9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벌써 12시’로 솔로 데뷔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쇼 챔피언’에서 1위 축포를 쏘아 올린 청하는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다.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앨범을 꾸준히 발표할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광고까지 섭렵한 청하는 대세의 길로 올라서고 있다.

솔로로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청하 발자취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