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언타이틀 ‘날개’ 가사 문제 듣자마자 받아쓰기…“1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가사 맞추기 코너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동현이 엄청난 집중력과 함께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현은 언타이틀의 ‘날개’가 가사 문제로 출제 되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곧바로 받아쓰기에 돌입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동현이가 지금 신났다. 저런 모습 1년 만에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리는 “제발 단독 원샷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문세윤은 “그런데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않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찬희에게 신동엽이 “우리가 알던 캐릭터가 아니었다”고 말하자 “저 똑똑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희는 자신이 생각한 답을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예능을 잘한다”며 칭찬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도레미 마켓>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 출제된 ‘날개’ 가사는 아래와 같다. 

어렵게 살아온 내 어린 시절이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이런 내 힘든 생활 이젠 지쳤지 부숴 버리고 싶어 

오랜동안을 그렇게 늘 갇혀서 지내왔네
지금 이렇게 된 자신을 바라 봤었네
나의 앞을 가로막던 수많은 벽돌을
넘도록 간절히도 원하던 내 마음을
하지만 나 이제는 컸어요
나에게도 자그마한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바로 나의 꿈이었어 난 지쳐있지 않겠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간주중--

항상 나 새만 보면 부러워했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크나큰 행복을
날개를 달고싶은 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딜 날고 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는 모든 
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 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 수가 있어 날개가 있어
훨훨 날수 있어 훨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날개 있어 기쁜 내마음(어)
날고 있는 큰 자유만큼(어)
비록 지금은 힘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언젠가는 미소짓게 될 꺼야(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꿈 또 희망, 또 나의 날개야

그저 지켜봐 주기 만해
나는 나의 날갤 펴고 날 아가야 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