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빈지노가 제대후 여자친구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 we made it here !!!!!! 우리 첫 100% 퓨어 순수 그 자체 해외여행 제주도가 아니야 이번엔 와 진짜 오래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빈지노, 미초바 모습이 담겼다.
웃는 모습도 닮은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빈지노는 지난 17일 철원 청성부대에서 만기 제대했다.
제대후 빈지노는 직접 커스텀한 신발을 미초바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지난 2012년 JYJ 김준수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지드래곤, 태양이 발표한 ‘굿보이’에 출연, 다양한 쇼에 참석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빈지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