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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마동석, 과거 촬영 당시 이동휘와 함께 찍은 셀카 눈길…“석봉이와 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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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부라더’ 마동석이 이동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우리 동생 주봉이와^^ #부라더 #석봉이와주봉이 #봉봉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명연기를 어케 잊어염~♡”,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과 이동휘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각각 석봉, 주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부라더’는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한 종가집 종손 석봉(마동석)과 명석한 두뇌와 눈부신 외모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개인주의가 강한 주봉이 아버지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향인 안동으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당시 ‘부라더’는 14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티즌 평점 7.83을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25일 오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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