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닐로(Nilo)가 2019년 첫 자작곡을 발표한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닐로의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을 공개한다.
그의 첫 자작곡 ‘미운 날’은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첫 EP앨범 ‘어바웃 유(About You)’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후 발표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지난해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닐로가 직접 만든 곡으로, ‘넋두리’, ‘지나오다’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리베피아노가 다시 한 번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미운 날(ME)’과 미운 날(DAY)’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긴 제목을 사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닐로(Nilo)는 새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선공개곡 ‘미운 날’은 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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