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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남지현과 보낸 일상 공개…‘훈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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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진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진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희하이_브이로그 #6] 배우 ‘남지현’ 언니 등장/ 존 레논 전시회 가기/ +다꾸 영상(다시 등장한 나레이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존 레논의 전시회에 가기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한 진지희는 남지현과 만나 작품을 둘러보고 굿즈를 사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그는 신사로 가서 남지현과 닭 볶음탕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온 진지희는 자신이 사온 굿즈들로 다이어리 꾸미는 방법을 소개하며 영상을 끝냈다.

진지희 유튜브 캡처
진지희 유튜브 캡처

1999년 생인 진지희는 올해 나이 21세.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백희가 돌아왔다’, 영화 ‘이웃집 스타’, ‘국가대표2’ 등에 출연했다.

특히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빵꾸똥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4.5 만점에 4.4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지난달 10일부터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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