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채널 OCN에 편성돼 화제다.
이에 주지훈이 과거 ‘신과 함께-죄와 벌’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12월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무대인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 하정우 김동욱 차태현 김향기는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체크 너무 잘 어울리지훈”, “.비주얼도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과거 가인과 공개 연애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후 드라마 ‘마왕’, ‘궁’, ‘킹덤’, ‘아이템’ 등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영화 ‘아수라’, ‘신과 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서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봉했다.
주호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전체 장면의 상당수가 컴퓨터 그래픽으로 화상 처리된판타지 영화다.
당시 누적 관객 수 14,411,675명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