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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결혼 후에도 빛나는 미모…남편 안성현 ‘나이-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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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성유리가 결혼 후 근황을 공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쌍꺼풀아 돌아와라!!!!!!!!! 부리부리 시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귀여운 표정을 셀카를 찍고 있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쁜데요?”, “부리부리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몬스터’, ‘출생의 비밀’ 등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야간개장’, ‘힐링캠프’ 등 예능에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그의 남편 안성현은 올해 나이 38세로 동갑내기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안성현의 직업은 프로골퍼로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성유리는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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