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네이처(NATURE)가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를 개최했다. 이에 톱스타뉴스도 현장에 직접 방문해 그들의 팬미팅을 지켜봤다.
오프닝 영상과 두 번째 싱글 앨범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를 선보인 그들.
‘네이처 월드’의 문을 활짝 연 네이처는 데뷔 때만큼이나 설렜던 마음을 담은 첫 인사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네이처는 데뷔 이후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네이처 월드 나무 만들기’부터 ‘네이처 월드 마블’까지 아홉 멤버와 팬클럽 리프가 더 가까이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네이처는 김나영의 ‘헤어질 수 밖에’, 이승철의 ‘서쪽 하늘’, DJ 스네이크의 ‘Taki Taki’, 퀸의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 더 낵의 ‘My Sharona’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버곡 무대를 선보였다. 아닌게 아니라 오후 6시에 시작한 팬미팅이 근 9시 쯤 끝났으니, 시간으로 봐도 토크가 좀 긴 콘서트나 다름 없었다.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