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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1억 5천’ 익선동 디저트 호텔, 유럽의 부다페스트를 쏙 닮은 호텔…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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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익선동 디저트호텔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 방송맛집-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익선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디저트 카페 ‘호텔세느장’은 월매출 1얼 5천만 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카페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재현한 카페다.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총 4층 규모의 카페는 독특한 소품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호텔을 연상케하는 2층, 이색적인 분위기의 3층, 4층은 루프탑 형식이다. 

디저트는 카라멜 까눌레, 무화가 까눌레, 블루베리 까눌레, 크렌베리 까눌레, 말차 까눌레, 코코넷 까눌레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딸기를 베이스로한 스트로베리 갸또 세느, 크램 샹티, 롤링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갸또 세느 라떼 등 다양한 케이크도 인기 메뉴다. 

해당 카페는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해있다. 

한편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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