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곤지암’ 박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브이를 한 손을 턱에 갖다 대며 상큼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힐링!”, “최고 배우”, “피부가 정말 좋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Olive ‘은주의 방’에서 류혜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또한 박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사자’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그가 출연한 ‘곤지암’은 ‘그레이브 인카운터’와 표절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유튜버 ‘라이너의 컬쳐쇼크’는 ‘곤지암’에 대해 “한국형 공포영화의 틀을 확 깨버린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운드, 작품의 상황, 조용히 쌓아올리는 공포를 폭발 시키는 임팩트, ‘침묵’의 공포까지. 감독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곤지암’은 OCN에서 오후 4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