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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털털함의 진수…귤 까기 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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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혼자 놀기의 진수인 귤 까기 아트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귤 까기 아트와 한혜진의 유쾌한 하와이 셀프 화보 촬영기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화사가 귤 까기 아트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친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귤껍질 토끼 아트를 완성했지만 결과물이 토끼가 아닌 것들이 나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고 패널들은 “저건 토끼가 아니라 괴물아니냐”며 화사의 귤껍질 아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화사는 토끼에 이어 말, 원숭이를 완성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실력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어 화사는 아침을 먹기 위해 짜장 라면을 준비했고 짜장 라면위에 마성의 재료인 트러플 오일을 넣으며 “느끼한 걸 좋아해서 트러플 오일을 많이 넣는다, 오일을 넣으면 맛이 품격있어진다”고 말해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철학을 나타냈다.

화사는 다 끓인 짜장라면위에 노른자를 올리고 인스턴트 미트볼을 곁들이며 화사만의 아침 밥상이 완성됐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어 화사는 오락실을 오픈하며 게임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게임이 맘대로 되지 않자 욱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에 공감을 일으켰다.

뒤이어 한혜진과 절친한 모델 동기의 셀프 화보 여행기가 방송됐다.

그들은 한국에서 공수해 온 옷들로 환복하고 셀프 메이크업을 마치며 본격적인 화보 촬영 준비에 나섰다. 이를 본 기안84는 “쇼핑몰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느낌” “보통 이런 곳들은 둘이 싸우고 3개월뒤에 문 닫더라”라고 말하며 한혜진을 힘 빠지게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은 포즈를 취했지만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직접 구도를 잡기 시작했고 그들은 수영복,원피스 등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셀프 화보를 완성해나가기 시작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그들은 주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하와이 현지 옷들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훌라복을 입은 한혜진을 보고 패널들은 “더 달심같다” “한달심”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그들은 하와이 전통 훌라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모델 동기와는 달리 몸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며 삐걱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한혜진은 하와이 전통 동작을 배우면서 좀처럼 따라가질 못해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박나래는 하와이 춤을 곧바로 따라하면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하와이 언제 갔다 왔냐” “술 먹고 한번 갔다온 거 아니냐”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혜진은 ‘아마아마’라는 물고기 동작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강남스타일 춤을 추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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